야구 최고 시구자는 빅토리아
야구 최고 시구자는 빅토리아
  • 정상미 기자
  • 승인 2011.04.04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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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설문서 시구 기대 아이돌 1위
 

2011년 프로야구가 개막했다.

항상 화제를 몰고 다니는 연예인 시구와 관련 올 한해 F(x)의 빅토리아가 가장 기대되는 아이돌로 선정됐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 kr)는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시구를 가장 잘할 것 같은 여자가수는?’이란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지난 3월 22일부터 3월 28일까지 총 1207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 F(x)의 빅토리아가 39%(469명)로 1위를 차지했다.

빅토리아는 중국 무용학교 출신으로 전공자답게 완벽한 유연성과 건강미를 자랑한다.

최근 2PM 닉쿤과 함께 MBC 토요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운동 잘하는 빅토리아가 직감적으로 시구도 잘 할 것 같다”, “유연성이 좋은 빅토리아가 진리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그녀를 지지했다.

‘대세녀’ 아이유는 21%(249명)의 지지율로 2위에 올랐다.

아이유는 노래에 이어 시구도 접수 중이다. 지난해 준플레이오프 5차전 시구자로 나서 많은 팬들의 귀여움을 받았으며 최근 농구 시구에도 나서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은 바 있다.

이어 ‘드림하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미스에이의 수지가 13%의 지지율로 3위에, 태권소녀 티아라 지연은 12%로 4위, 포미닛 현아는 11%로 5위에 오르며 각축전을 벌였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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