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킹덤 송출후 가입자 증가 기대"

[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LG유플러스의 넷플릭스 도입이 신규 가입자 확보를 견인하고 있어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29일 열린 컨퍼런스콜을 통해 "넷플릭스를 IPTV로 제공하고 있다. 넷플릭스 도입 초기지만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주부터 시작된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송출후 가입자 증가가 기대된다. 20~30대 신규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와관련 이날 컨퍼런스콜에선 LG유플러스의 2018년 4분기 잠정실적이 발표됐었다.
정순애 기자 jsa2120@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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