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지난 1일 공식 트위터 ‘@korealife(http://twitter.com/korealife)’를 오픈했다.
트위터를 통해 보험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열게 됐다.
대한생명은 트위터를 통해 요일별로 보험 및 재테크 관련 정보, 건강관리 상식, 금주의 추천도서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회사 관련 고객들의 제안을 수렴해 제도 및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도 갖고 있다.
4월 중 공식 페이스북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폰 전용 홈페이지를 열어 고객들이 홈페이지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웹도 추진중이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이미 2005년부터 싸이월드 등 SNS를 통해 고객과 소통해왔다”며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고객과 더 가까이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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