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업무 시작
신한금융투자,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업무 시작
  • 이도희 기자
  • 승인 2018.11.05 1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금투 선택 고객에게 업계 최저수수료율 0.3% 적용
신한금투 개인형 퇴직연금(IRP) 출시 기념 촬영 (사진=신한금투)

[FE금융경제신문=이도희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자산관리기관으로 업무를 5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가입자의 운용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근로복지공단이 추가한 증권업 자산관리기관으로 지난 9월 최종 선정된 바 있다.

근로복지공단의 퇴직연금 가입 시 자산관리기관으로 신한금융투자를 선택한 고객은 기존 수수료율 보다 0.1%포인트 인하된 0.3%의 업계 최저수수료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 근로복지공단 대표 상품 '삼성자산운용 제공 한국형TDF 2종' 선택이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는 퇴직연금 전담직원인 '연금 파이오니어'의 1대 1 상담, 전문 콜센터 운용, 스마트 자산관리 센터의 '3Way 고객 관리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상품선정 프로세스를 통해 우수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가입자와 사업장 모두가 상생하는 '따뜻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공단 퇴직연금 가입자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도희 기자  dohee@fe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경제신문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25 에이스가산포휴 904호
  • 대표전화 : 02-783-7451
  • 독자제보 및 광고문의 : 02-783-2319
  • 팩스 : 02-783-1239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418
  • 등록일 : 2010-11-18
  • 발행인·편집인 : 최윤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주경
  • 금융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금융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etimes.co.kr
  • ND소프트
뉴스레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