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역할이 확대되는 기업이 가치가 더 성장한다"
[FE금융경제신문=이도희 기자] 메리츠자산운용이 국내에서 최초로 내달 1일 '메리츠더우먼펀드'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메리츠더우먼펀드는 여성의 역할이 확대되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기업의 가치가 더 성장한다는 해외 사례들에 근거해 선보이는 것이다.
열악한 한국의 풍토에서 여성의 참여가 활발한 기업 또는 이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가진 기업들에 장기 투자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일에 참여함과 동시에 초과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판매사는 KB국민은행 지점 또는 메리츠자산운용 비대면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도희 기자 dohee@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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