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부동산자산운용, '메리츠대체투자운용'으로 사명 변경
메리츠부동산자산운용, '메리츠대체투자운용'으로 사명 변경
  • 이도희 기자
  • 승인 2018.10.31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E금융경제신문=이도희 기자] 메리츠금융그룹은 자회사 메리츠부동산자산운용이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메리츠대체투자운용'으로 변경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기존 사명이 국내외 파트너사에게 부동산에 국한된 자산운용사 이미지를 심어준다는 인식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메리츠부동산자산운용은 부동산 투자 외에도 최근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등으로 투자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10월말 기준 총수탁고는 2조2146억원으로 지난해 말 1조439억원 대비 112% 급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폴란드 고속도로 투자 등 해외 인프라로 투자범위를 다각화하는 등 최근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영업력 역시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도희 기자  dohee@fe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경제신문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25 에이스가산포휴 904호
  • 대표전화 : 02-783-7451
  • 독자제보 및 광고문의 : 02-783-2319
  • 팩스 : 02-783-1239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418
  • 등록일 : 2010-11-18
  • 발행인·편집인 : 최윤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주경
  • 금융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금융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etimes.co.kr
  • ND소프트
뉴스레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