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글로벌 시장에서 투자전략 세울 수 있는 기회되길
[FE금융경제신문=이도희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한국투자증권 본사 5층 연수실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글로벌 유망종목 및 ETF'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정희석 수석연구원과 배호진 수석연구원이 강의에 나서며, 첫째 시간에는 '글로벌 유망 종목'을, 둘째 시간에는 '해외 유망ETF'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해외투자영업부 박태홍 상무는 "이번 투자 설명회를 통해 불확실한 글로벌 시장에 대해 좀더 고민해 보고, 더 좋은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향후에도 매월 셋째 수요일에 해외주식 시장 및 글로벌ETF 투자전략 등 여러 주제를 가지고 정기적인 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고,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해외투자영업부로 하면 된다.
이도희 기자 dohee@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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