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 삼성동금융센터·여의도 본사에서 개최
[FE금융경제신문=이도희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10월 과정을 오는 24일과 25일에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NH금융플러스 삼성동 금융센터와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에서 각각 24, 2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달에는 '행복한 노후를 위한 주택연금'과 '신탁을 활용한 자산관리와 절세효과'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국가가 보증하는 주택연금의 활용방안과 구체적인 이용효과에 대해 장우철 한국주택금융공사 본부장이 강연에 나선다. 두 번째 강좌에서는 최명규 NH투자증권 신탁부 수석연구원이 신탁의 특성, 신탁상품 소개, 신탁을 활용한 절세와 상속·증여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한다.
매달 진행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영업점 담당 서비스직원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우리나라 가계의 자산구조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실물자산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주택연금을 노후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가계 및 금융시장 동향에 맞춰 고객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도희 기자 dohee@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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