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이도희 기자] 네이버(035420) 주가가 액면분할 후 첫 거래일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1시0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14만1000원)보다 6000원(4.26%) 내린 1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네이버는 주식 거래 활성화를 위해 주당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쪼개는 액면분할을 발표했다. 이후 네이버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3영업일간 거래 정지 기간을 거쳐 이날 재상장됐다.
이도희 기자 dohee@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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