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채용절차 모범규준’ 첫 반영…최종 합격자는 11월 14일 공지

[FE금융경제신문=권이향 기자] 신협중앙회가 2018년 하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 접수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17개 신협, 약 53명이다. 채용지역은 서울,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대전·충남, 광주·전남, 충북, 강원 등 8곳 이다.
전형은 서류, 필기(일반상식과 선택과목(경영학, 경제학, 민법, 회계학 중 택1)),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 시 연령과 학력, 전공제한은 없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일은 15일, 필기전형은 20일이며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14일 공지된다.
신협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채용은 은행연합회의 '은행권 채용모범 규준'을 처음 반영해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절차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이향 기자 kehcl@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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