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I 서울파이낸스센터 개점
삼성증권이 서울파이낸스센터 빌딩 20층에 VVIP지점인 ‘SNI서울파이낸스센터’를 오픈해 영업에 들어간다.
베테랑 PB 10명을 포함해 총 15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유직열 지점장은 “평창동, 성북동, 이촌동 등에서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 특급 호텔및 백화점과도 인접해 있어 강북지역 거액자산가들에게 새로운 자산관리 명소로 떠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SNI서울파이낸스센터는 약 6000여명의 핵심 마케팅 고객을 중심으로 일임형랩 및 사모펀드, 헤지펀드 등 다양한 상품과 가업승계 컨설팅 등 고객층을 감안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SNI서울파이낸스센터는 오는 30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삼성증권 이상대 상무, 케이원투자자문 권남학 대표, 브레인투자자문 박건영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는 ‘Creative Rich’s Forum’을 개최한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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