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권이향 기자] 광주은행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여행스케치적금 고객감사’ 이벤트에서 1~3등에 당첨된 6명의 고객을 본점으로 초청해 경품증정식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적금가입 신규고객과 기존 계좌보유고객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산추첨을 통해 총 25명의 당첨자를 선정했다.
신규 가입 고객 중 1등 1명에게는 여행상품권 200만원권, 2등(1명)은 여행상품권 100만원권, 3등(3명)은 제주도 특급호텔숙박권, 행운상(10명)은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전달했다.
또 기존 계좌 보유고객 중 1등 1명에게는 여행상품권 100만원권, 2등(4명)은 여수 특급호텔숙박권, 행운상(5명)은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전달했으며, 당첨자는 광주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업추진부 이우경 부장은 “광주은행이 5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일등공신이 돼 주신 손님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100년 은행으로 가는 길에서도 손님과 함께 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은 △하나투어 지정대리점 여행상품을 이용 시 결제금액의 3% 캐쉬백 추가지급 △광주은행 카드로 해당 하나투어 여행상품 결제 및 해외 사용 시 이용금액의 0.5% 추가 캐쉬백 △적금 가입 기간에 환전 시 최대 70% 환율우대 서비스를 제공해 광주은행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권이향 기자 kehcl@f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