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문화서비스 확대 'BC 아트리스 서비스' 시행
BC카드, 문화서비스 확대 'BC 아트리스 서비스' 시행
  • 이나영 기자
  • 승인 2011.03.28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C카드는 고객에 대한 문화 예술 서비스 제공과 미술 시장의 저변 확대를 이루기 위해 기획한 ‘BC 아트리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BC 아트리스 서비스’는 미술작품을 자신의 생활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기존의 구매방식 뿐만 아니라 리스 및 렌탈 개념을 새롭게 도입해 회원들에게 미술작품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신진작가부터 중견작가까지 다양한 작가군의 작품을 고객이 구매, 리스 및 렌탈할 수 있는 ‘BC 아트리스 서비스’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bcart .artplant.co.kr) 뿐만 아니라 BC카드가 주최하는 다양한 기획 전시회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작품을 선택한 후, 작품의 가격을 문의하면 해당 작품의 판매, 리스 및 렌탈 가격을 메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BC 아트리스 서비스’의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4월 23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마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의 회원에게는 5월에 진행될 예정인 Seoul Open Art Fair의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제공, 1인 2매)

이미 BC카드는 지난해 9월 ‘공간에 대한 상상, 空想전’을 개최한 것을 비롯하여 올해 2월에도 토끼를 주제로 한 ‘묘(卯)한 그림전’을 개최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여러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해 문화 예술 서비스 제공과 미술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BC카드 관계자는 “최근 BC카드는 회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혜택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회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 제공 중에 있다”며 “BC 아트리스 서비스 또한 미술품에 관심있는 회원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경제신문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25 에이스가산포휴 904호
  • 대표전화 : 02-783-7451
  • 독자제보 및 광고문의 : 02-783-2319
  • 팩스 : 02-783-1239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418
  • 등록일 : 2010-11-18
  • 발행인·편집인 : 최윤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주경
  • 금융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금융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etimes.co.kr
  • ND소프트
뉴스레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