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이도희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다음달 4일(수)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휴대폰 산업 분석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대신증권 박강호 수석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서며, 2018년 하반기 휴대폰 시장과 삼성전자·애플의 스마트폰 전략을 분석하고 전망해 보는 강좌다.
특히 삼성전자·애플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동향과 중국 업체의 경쟁력을 살펴보고, 2019년 트리플 카메라 채택 가능성과 신기능 추가 여부 등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무료이고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오는 28일(목)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170명 한정)하면 되고,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이도희 기자 dohee@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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