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은 20일 연평도 피해주민 복구지원을 위한 500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또 이번 성금기탁과는 별도로 인천 및 경기지역에 위치한 모아저축은행 각 지점에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불우한 이웃을 돕기위한 성금기탁을 올해까지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아저축은행 조재형 은행장은 “임직원 모두를 대표해 ‘피해주민들이 겪은 아픔은 무엇으로도 달랠 수 없겠지만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현자 부장 song228@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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