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보험금지급능력 AA+/Stable(안정적) 평가
동양생명, 보험금지급능력 AA+/Stable(안정적) 평가
  • 장인성 기자
  • 승인 2018.06.20 1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ICE신용평가·한국신용평가로부터 ‘안정적’ 평가 등급 받아… 전망도 ‘안정적’
안정적인 사업 기반, 영업 포트폴리오 개선, 우수한 RBC비율 유지 등 평가

[금융경제신문=장인성 기자] 동양생명이 NICE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등급 평가에서 AA+/Stable(안정적)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NICE신용평가는 ‘안정적’ 평가의 근거로써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와 안정적인 사업 기반 ▲생사혼합보험 부문에서의 높은 경쟁지위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에 따른 보험 포트폴리오 적정성 개선 추세 ▲대손비용 감소로 순이익 증가 ▲지속적인 이익누적, 유상증자, 자본성 조달 활용 등을 우수한 자본관리능력 등을 제시했다.

또 향후 우수한 시장지위와 양호한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외부환경 변화에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등급전망도 ‘Stable(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한국신용평가는 당사에 대해 ▲중상위권 시장지위와 안정적인 영업기반 ▲비교적 양호한 이익창출능력 ▲유상증자를 통한 우수한 RBC비율 유지 등을 고려해 보험금지급능력을 AA+/Stable(안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등급전망 또한 영업기반의 안정성과 수익성 자본적정성 등을 감안해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향후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보험금지급능력을 바탕으로 보장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인성 기자  ft20@fe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경제신문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25 에이스가산포휴 904호
  • 대표전화 : 02-783-7451
  • 독자제보 및 광고문의 : 02-783-2319
  • 팩스 : 02-783-1239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418
  • 등록일 : 2010-11-18
  • 발행인·편집인 : 최윤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주경
  • 금융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금융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etimes.co.kr
  • ND소프트
뉴스레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