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엠코르셋이 프랑스 란제리의 전설적인 브랜드 ‘메종르자비 (MAISONLEJABY)’를 GS홈쇼핑에서도 런칭한다.
메종르자비는 란제리의 왕국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 프랑스 란제리의 본고장 리옹에서 1930년 탄생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란제리의 장인정신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며 세계 란제리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영국 헤롯백화점, 프랑스 갤러리아 라파예트, 미국 니만 마커스 등 세계 3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으며 작년 CJ오쇼핑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후 갤러리아 명품관에 입점해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품 란제리로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쌓아왔다.
메종르자비를 전개하는 엠코르셋의 김계현 부사장은 “란제리 본고장 프랑스의 기술력과 명품 란제리의 우아한 디자인을 그대로 담은 르자비 헤리티지 콜렉션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홈쇼핑 방송뿐 아니라 모바일 채널에서도 강세를 보이는 GS홈쇼핑이기에 모바일 쇼핑을 애용하는 소비자에게도 메종르자비를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번 GS홈쇼핑 방송에서 선보일 ‘르자비 헤리티지 콜렉션’은 메종르자비의 최신 인기제품을 모은 패키지로, 프랑스 란제리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한 제품이다. 사이즈별로 체형에 맞게 가슴을 안쪽과 사이드에서 받쳐주는 3단계 쿠션이 삽입된 몰드와 실크처럼 부드럽고 땀 흡수와 배출이 빠른 고급소재인 탁텔을 사용해 편안함과 볼륨감 모두를 잡은 똑똑한 제품이다. 또 프랑스 럭셔리 특유의 고급스런 레이스와 자수 패턴을 적용해 우아하고 섹시하게 디자인 했다.
메종르자비의 르자비 헤리티지 컬렉션은 11일 밤 10시 40분 GS홈쇼핑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푸쉬업 브라, 팬티 4세트, 롱레이스 브라렛 1 세트에 특별 사은품으로 추가된 시스루 런닝탑, 팬티 1세트를 런칭 특가인 17만90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조정현 기자 apple@fe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