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한국파생시장협의회(KOSDA)가 주관하는 ‘제6회 KOSDA 어워즈’에서 최우수 파생금융기관상을 수상했다.
우리투자증권은 국대 공모 ELS 발행규모 1위, ELW상장 종목수 1위 등 국내 파생상품 시장에서 주도적 위치를 차지하며,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발행을 통해파생상품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최우수 파생금유기관상을 수상하였으며 특히 국내 파생상품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올해로 6회로 맞이하는 KOSDA 어워즈는 국내파생시장의 건설적인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최우수기관과 최우수 파생상품을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파생시장 활성화에 대한 공로에 감사하고자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편, KOSDA는 변화하는 금융을 선도하는 파생금융전문가들 모임으로 국내 파생금융기관 간 정보 교류와 시장 발전을 위해 지난 2006년 설립됐으며, 국내시장 각 업계 및 분야의 전문가들이 향후 파생시장의 바람직한 발전방향과 제도개선 및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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