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장인성 기자]BNK경남은행 투유뱅크앱(App)에서도 BNK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돼 주식투자가 간편해졌다.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29일부터 ‘투유뱅크앱 BNK투자증권 계좌 개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유뱅크앱 BNK투자증권 계좌 개설서비스는 플레이스토어(Play Store) 또는 앱스토어(App Store)에서 투유뱅크앱을 설치한 뒤 BNK증권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투유뱅크앱 설치 후 BNK투자증권 증권계좌를 최초 개설한 신규 고객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Home Trading System)과 스마트폰 등 국내 주식 온라인 매매수수료가 평생 무료로 적용된다.(유관기관 수수료제외, 별도 공지시까지) 또 6월 29일까지 3개월간 금액과 관계없이 주식을 매매한 고객을 추첨해 아이패드프로 10.5, 블루투스스피커(JBL PULSE3), 애플 에어팟 등의 사은품을 준다.
디지털금융부 박세연 부장은 “BNK경남은행과 BNK투자증권 창구를 방문하지 않아도 투유뱅크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BNK투자증권 계좌를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게 됐다. 국내 주식 온라인 매매수수료가 평생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투유뱅크앱 BNK투자증권 계좌 개설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그리고 BNK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인성 기자 ft20@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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