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 조기상환형 등 ELS 8종 공모
동양종금, 조기상환형 등 ELS 8종 공모
  • 이나영 기자
  • 승인 2011.03.22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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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이 오는 25일까지 나흘간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인 ‘동양 MYSTAR ELS’ 8 종(1289~1296호)을 총 7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8종은 KOSPI200, HSCEI, 삼성전자, 삼성화재, 대한항공, 두산중공업, 하나금융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및 고수익 조기 상환이 가능한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1289호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와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 기준으로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100%)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4.5%의 수익을 지급하고, 12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는 상승률이 낮은 지수를 기준으로 상승률의 12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두 지수 중 어느하나라도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가운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하락한 지수가 있더라도 원금을 지급한다.

1290호는 만기 1년 6개월에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양방향 녹아웃(Knock-out) 상품으로 최대 연 13.8%의 절대수익률이 지급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기존의 원금보장형 녹아웃 상품과는 달리 지수의 상승 및 하락시에도 수익을 향유할 수 있도록 양방향으로 수익구간을 확장해 놓은 상품이다.

1291호는 뉴-스텝다운(No Knock-In 구조) 상품으로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KOSPI200과 HSCEI의 두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기준지수(100%)의 90%(6,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의 지수하락 수준과 상관없이 3년 만기 평가시점에 두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60% 이상이면 연 11%의 수익을 지급한다.

1292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KOSPI200과 HSCEI의 두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기준지수(100%)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2.6%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지수의 5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2.6%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1293호는 만기 3년에 매 4개월마다 KOSPI200과 HSCEI의 두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기준지수(100%)의 90%(4, 8, 12개월), 85%(16, 20, 24개월), 80%(28, 32,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3.0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지수의 5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3.02%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1294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삼성전자와 삼성화재의 두 평가가격(3거래일의 평균가격 관찰)이 각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6%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1295호는 만기 5년의 스텝다운형 상품으로 3년까지는 매 6개월마다 대한항공과 두산중공업의 두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기준가격 (100%)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3년이후에는 80%(42,48,54,60개월)이상인 경우 48%의 절대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1296호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하나금융지주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인 경우 연 28.02%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5개월 이후에는 하나금융지주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미만일 경우 가격 하락률 만큼의 손실을, 이상일 경우는 가격 상승률의 110%의 수익률로 중도·만기상환된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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