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이 지난 21일부터 급여생활자 및 일반개인을 대상으로한‘KDB Dream 자산관리 통장’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고객 스스로 우대금리 구간을 지정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상품으로 구간별로 최대 4.0%까지 적용받을 수 있는 수시 입출금 통장이다.
가입금액 및 기간에는 제한이 없으며 전금융기관 자동화기기(CD/ATM) 이용 수수료 면제 및 고객이 선택하는 계좌번호 부여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임 강만수 회장이 처음으로 본점 영업부에서 상품에 가입하고 산은금융그룹 임직원들의 개설도 이어졌으며 선착순 5000명의 가입자에게 커피와 도너츠 세트를 제공한다.
KDB산은금융그룹 강만수 회장은 “KDB Dream 자산관리 통장은 급여생활자의 편의성과 수익성, 안전성을 함축시킨 통장으로써 일반 급여생활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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