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송현자 기자]JB금융그룹 우리캐피탈은 이달 한국GM과 연계 중고차 가치보장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중고차 가치보장 할부 프로그램은 3월에 쉐보레의 크루즈, 올란도, 캡티바 차종을 새로 구매하는 고객에 대해 3년 후 구매가격의 55%의 중고차 가치를 보장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구매고객 입장에서는 차량의 잔존가치와 월 할부금 납부의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쉐비프로미스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상기 차종에 대해 최대 12%의 현금할인과 최장 72개월의 할부가 가능해져 쉐보레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 밖에도 한국GM은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차종에 대해 80~100만원의 현금할인과 5년 10km의 보증연장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송현자 기자 song228@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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