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송현자 기자]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김윤영)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의 새로운 마스코트 ‘새로미’를 선착순 4만명에게 무료로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로미’는 넘어져도 우뚝 일어서는 희망의 오뚝이를 형상화한 신용회복위원회의 마스코트로, 채무로 고통 받는 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신용회복위원회를 상징한다.
새로미의 다양한 감정과 메시지를 담은 16종의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친구검색에서 ‘신용회복위원회’를 검색한 후 플러스친구로 추가 시 3월7일 오후 2시부터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또 신용회복위원회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등록할 경우 위원회의 다양한 정보와 뉴스 등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김윤영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희망의 오뚝이 새로미를 통해 신용회복위원회가 국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현자 기자 song228@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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