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멤버스혜택 추가 '퍼플카드' 전환
커피빈, 멤버스혜택 추가 '퍼플카드' 전환
  • 조정현 기자
  • 승인 2018.02.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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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제신문=조정현 기자]커피빈이 기존 적립식 핑크카드를 멤버스혜택을 갖춘 퍼플카드로 전환한다. 

커피빈코리아는 12+1의 혜택이 있는 적립식 핑크카드의 혜택은 물론 멤버스혜택을 가지고 있는 퍼플카드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기존 핑크카드는 28까지 사용할 수 있고, 3월 1일부터 퍼플카드만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 핑크카드 스탬프는 28일부로 자동 소멸된다.

매장에서 퍼플카드 적립시 기존 핑크카드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멤버스클럽 앱을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을 하면 앱내 퍼플카드 바로가기에서 적립이 가능하고 커피빈충전카드, 신용카드, 현금, 기프티콘 등 모든 결제시 적립이 가능하다.

퍼플카드 스탭프 적립 서비스는 기존 핑크카드가 멤버스클럽과 통합돼 퍼플카드로만 적립이 가능하며, 12개 스탬프 적립시 무료음료 한잔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핑크카드는 스탬프 적립일로부터 유효기간이 6개월 이었지만, 퍼플카드는 스탬프 유효기간이 발행일로부터 1년으로 기간이 연장됐다.

멤버스클럽 앱에서 퍼플카드 적립은 물론 콩적립 혜택이 적용되는데 커피빈충전카드로 결제시 제조음료, 병음료, 베이커리 1개당 1개의 콩이 적립되며, 콩의 개수에 따라 PINK Club, Gold Club, VVIP Club 세가지 등급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Pink club은 커피빈 카드 등록시 자동으로 적용되는 club으로 최초 3만원 이상 충전시 무료음료 쿠폰을 증정하며, 커피빈 카드로 구매시 자동소득공제가 가능하다. 분실 신고 시점의 카드 잔액이 보호된다.

Gold club은 콩 60개 적립시 Gold club으로 전환되며, 커피빈 카드로 구매시 Extra(샷, 모카파우더, 바닐라파우더, 캐러멜, 휘핑크림) 1개 무료 사용, 무료음료권 2매 증정, 생일무료음료권 1매, 매장에서 원두 구매시 아메리카노 1잔 현장 증정, 멤버스몰 할인혜택은 물론 pink club의 자동소등공제 및 분실시 카드잔액 보호도 동일하게 제공한다.

VVIP club은 콩 120개 적립시 자동으로 전환되며, 커피빈카드로 구매시 Extra 1개 무료 사용, 무료음료권 4매, 생일무료음료권 1매, 매장에서 원두구매시 아메리카노 1잔 현장증정은 물론 pink club의 자동소등공제 및 분실시 카드잔액 보호도 동일하게 제공한다.

커피빈 관계자는 “멤버스카드 회원이 증가함에 따라 핑크카드와 멤버십카드가 각각 두개의 앱으로 사용시 불편할 수 있었던 시스템을 한 개의 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멤버스클럽앱으로 통합하였다”며 “멤버스클럽 앱으로 퍼플카드 스템프 적립 및 다양한 멤버십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정현 기자  apple@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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