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신학기를 맞아 태아부터 80세까지 암과 각종 질병, 재해 등을 보장하는 ‘KDB생명 우리아이 큰사랑보험’ 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백혈병과 골수암 등 치료비 부담이 큰 고액암의 경우 진단금 1억원과 수술비, 통원비와 입원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컴퓨터 관련 질환과 유괴·납치, 학교생활 중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는 각종 재해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보장을 제공한다.
또 30세 미만까지는 결핵·폐렴 등 어린이 11대 질환과 아토피피부염 등 어린이질병을 보장하고, 30세부터는 뇌혈관질환·위 및 십이지장궤양 등 6대 성인병과 당뇨·고혈압을 포함한 10대 생활질병 등 주요 성인병 질환을 보장한다.
가입연령은 태아부터 20세까지이며 보장 기간은 최고 80세까지이다.
보험료는 만기까지 갱신 없이 처음 낸 보험료 그대로 유지되며 만기시 보험료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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