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이용해 편리하게 고객 상담 및 설계사 교육을 실시하도록 ‘스마트 매직 TV’를 오픈했다.

‘스마트 매직 TV’ 어플리케이션은 보험 영업 현장에서 IT 시스템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개발됐다. 이를 활용해 설계사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유무선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을 상담하고 다양한 교육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영업 활동의 효율성과 고객 응대의 신속성이 향상됐다.

이 어플리케이션의 장점은 설계사들의 영업 기동력이 높아졌다. 상담 현장에서 회사 자료 및 재무설계를 위한 다양한 니즈 환기 자료들을 언제든지 즉시 활용한다.

또 다른 특징은 모바일 설계사 교육이다. PCA생명 상품 교육 강의뿐만 아니라 은퇴 설계 노하우, 재무설계, 세일즈 스킬 등 영업력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교육 컨텐츠를 구현했다.

따라서 PCA생명 설계사들은 바쁜 영업 스케쥴 속에서도 짬이 날 때마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재무설계 자료를 시청하며, 영업 우수 설계사들의 노하우도 참고한다.

PCA생명 관계자는 “스마트 매직 TV 어플리케이션이 고객 재무설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편리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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