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문혜원 기자]농협상호금융이 서울 송파구 송파농협 본점에서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사진·왼쪽 두 번째>, 송파농협 이한종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계좌개설 서비스인 ‘내맘N콕 통장’의 가입행사를 실시했다.
지난달 26일 출시된 비대면 전용 상품인 내맘N콕 통장 은 농축협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해 영업점 방문 없이 언제 어디서나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쉽고 빠르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내맘N콕 입출식 예금’은 100만원까지 연 최고 1.5%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우대요건 충족시 금융수수료 면제 및 최고 1%포인트의 채움포인트를 추가 제공 받을 수 있다.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내맘N콕 통장으로 영업점 방문 없이 내 고향 통장을 개설할 수 있어 손쉽게 고향을 지원할 수 있으며, 우대금리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많은 고객이 농촌발전을 위해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희망했다.
농·축협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내맘N콕 통장은 플레이스토어(아이폰사용자는 앱스토어)에서‘NH콕뱅크’ 앱을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
문혜원 기자 ft10@fetimes.co.kr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