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올해 1조원 손익 초과달성해야"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올해 1조원 손익 초과달성해야"
  • 문혜원 기자
  • 승인 2018.01.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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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농협금융 경영전략 워크숍' 참석 올해 사업추진 결의 다져
2018년 농협금융 경영전략 워크숍에 참석한 농협금융 CEO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왼쪽부터 왼쪽부터 최상록 NH저축은행 대표이사,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서기봉 농협생명 대표이사,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오병관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박규희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 고태순 농협캐피탈 대표이사)
2018년 농협금융 경영전략 워크숍에 참석한 농협금융 CEO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왼쪽부터 왼쪽부터 최상록 NH저축은행 대표이사,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서기봉 농협생명 대표이사,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오병관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박규희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 고태순 농협캐피탈 대표이사)

[금융경제신문=문혜원 기자]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은 "조기 사업추진 태세를 갖추고 손익목표 1조원을 반드시 초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15일 경기도 고양시 NH인재원에서 '2018년도 농협금융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하고 금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지며 "2018년은 기존의 벽을 깨고 '퀀텀 점프(대도약)'하는 성과를 창출해 농협금융이 선도 금융그룹의 위상을 확보하는 한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고객자산가치 제고·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 확보·디지털 금융사로의 획기적 전환·범농협 시너지 극대화등 농협금융 4대 전략을 제시하며 전사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해 이대훈 NH농협은행장 등 계열사 사장단과 주요 집행간부 70여명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행사는 NH금융연구소의 올해 경제전망 발표를 시작으로 그룹 경영전략 및 경영관리 방향 공유, 목표손익 초과를 위한 계열사별 달성방안 보고, '2020 경영 혁신'을 위한 주요 전략과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또 농협금융인상·사회공헌상 시상식과 전계열사의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금융지주-계열사 CEO간 '2018년도 경영협약 체결식'도 이어졌다.

문혜원 기자  ft10@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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