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이 PB고객들을 대상으로 ‘신한 Private Bank 그랜드 투자세미나 2011’을 지난 16일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금번 투자세미나는 최근의 물가상승기조와, 중동의 지정학적 이슈로 인한 유가상승, 그리고 일본 대지진 등으로 인한 불확실한 경제 환경 하에서, 신한Private Bank 및 주요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전문가들의 현 장세에 맞는 최적의 투자방안 제시를 통하여 PB고객들의 효율적인 자산운용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등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연을 맡았다.
또한, 투자 관련 세미나뿐만 아니라, 교양 강좌 및 유명 미술작품의 소규모 전시회도 로비에서 함께 진행됐다.
신한PB 관계자는 “특정 상품소개 위주의 기존 투자세미나와는 달리 개별 상품소개보다는 시장에 대한 거시적 시각과 다양한 투자대안, 그리고 효율적인 자산운용 방안을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자산관리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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