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피아측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17개 국내은행을 대상으로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모니터링 한 결과 농협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거래 서비스, 고객지원 서비스, 정보제공, 사용 편의성, 속도 및 안정성 5개 부문의 500개 세부 항목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스톡피아는 농협이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통해 편의성을 강화했고 모바일웹 사이트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한 점을 선정 요인으로 꼽았다.
NH농협 김태영 신용대표는 “앞으로도 e-금융고객을 위한 편리하고 안전한 인터넷 서비스 제공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인터넷뱅킹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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