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 2010 채권관리 우수기관 선정
HF, 2010 채권관리 우수기관 선정
  • 정상미 기자
  • 승인 2011.03.21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은행·삼성생명·삼성화재·경남은행 4곳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공사의 보금자리론을 취급하는 금융회사 중 신한은행, 삼성생명보험, 삼성화재보험, 경남은행 등4곳을 ‘2010년도 채권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HF측에 따르면 이 금융회사들은 보금자리론을 취급하는 금융회사 21곳 가운데 대출취급, 자산관리, 전산관리, 연체관리 등 채권관리 전 부문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공사관계자는 “보금자리론 취급회사 간의 건전한 경쟁을 통해 고객만족을 높이고 업무절차 개선을 위해 해마다 채권관리기관평가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평가 결과를 채권관리의 효율성과 자산건전성을 향상시키는데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보금자리론 연체율은 공사 설립 이래 최저치인 0.33%를 기록했으며 이는 은행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0.52%보다 0.19%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경제신문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25 에이스가산포휴 904호
  • 대표전화 : 02-783-7451
  • 독자제보 및 광고문의 : 02-783-2319
  • 팩스 : 02-783-1239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418
  • 등록일 : 2010-11-18
  • 발행인·편집인 : 최윤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주경
  • 금융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금융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etimes.co.kr
  • ND소프트
뉴스레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