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인기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김주원(현빈)이 길라임(하지원)에게 수차례 어필했던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만든 트레이닝복’은 ‘현빈 반짝이 트레이닝복’으로 불리며 한정판으로 판매될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박경림 DJ DOC 길 정찬우 최화정 등 많은 연예인들이 현빈의 파랑색 스팽클 트레이닝복을 입은 인증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이런 ‘현빈 트레이닝복’을 입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현빈 미니미’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SBS 콘텐츠허브 관계자는 “시크릿가든 관련 아이템은 출시와 동시에 베스트 미니홈피 아이템으로 등극할 만큼 판매가 급증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현빈 미니미’는 시크릿가든의 주 시청층이자 주원앓이 중인 20~3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송현자 부장 song228@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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