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지난 7~12일동안 3차에 걸쳐 전용기 3대를 이용해 롯데멤버스 회원 500명을 괌으로 초청해 ‘빅 플레져 괌(Big Pleasure Guam)’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0사는 롯데그룹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롯데멤버스 탄생 5주년 및 회원 2천만 돌파를 기념해 열렸으며 지난 12월 공개추첨을 통해 당첨된 회원 500명이 7~9일 세 차례에 걸쳐 전용기를 통해 ‘PIC 괌 리조트’로 초대됐다.
초청된 회원은 3박 4일 동안 리조트의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했으며 전 일정 식사제공은 물론, 시내 관광, 미니올림픽, 원주민 디너쇼 등 풍성한 혜택을 누렸다.
또 사연 접수를 통해 당첨된 부부에게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를 열어주는 등 다양한 사은행사가 진행됐다.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를 통해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리게 된 신부 정주성씨는 “이제서야 제대로 된 프로포즈를 받은 느낌”이라며 “생각지도 않게 괌까지 오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운 롯데카드 롯데멤버스사업부장은 “롯데멤버스가 대한민국 대표 멤버십으로 자리잡은 만큼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행사를 더욱 다양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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