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오는 5월20일까지 10주간 총상금 2억6500만원 규모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총 6개리그(1억, 1000, 100, 스마트, ETF, 선물옵션리그)로 구성됐으며 각 리그별로 누적수익률 1~3위까지 시상한다.
각 리그 1등에게는 500만원~1억원에 상금을 지급하며 참가자중 추첨을 통해 미래에셋증권 해외법인 탐방 기회(7명)를 제공한다.
또 도전 목표수익률, 출석은 내가 1등, 새로운 아이디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백화점 상품권, 영화 예매권, 현금30만원을 지급한다.
각 리그별 상위자 10명의 매매현황을 5분 간격으로 실황중계해 투자자가 매매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고 플래시 차트를 도입해 참가자들의 투자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했다.
참가대상은 미래에셋증권에 위탁계좌나 선물옵션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며 오는 5월 6일까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서비스(HTS)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나영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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