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손규미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저축성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무)라이프플래닛e연금저축보험에 월 보험료 10만원 이상, 또는 ‘(무)꿈꾸는e저축보험’에 월 보험료 20만원 가입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3만원권)을 제공한다.
상품권은 경품 제공 시점인 2018년 2월 13일까지 계약을 유지한 고객에 한해 보험 가입 시 입력한 휴대폰번호로 지급될 예정이다. 단, 이번 이벤트는 1인 1회 제공으로 동일상품에 중복 가입하거나 타 이벤트와 중복으로 참여할 수 없다.
한편 ‘(무)라이프플래닛e연금저축보험’은 11월 현재 생보업계에서 가장 높은 공시이율인 3.2%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연간 납입보험료 400만원 한도로 최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어 직장인을 위한 필수 금융상품으로 꼽힌다. ‘(무)꿈꾸는e저축보험’은 국내 대표적인 원금보장형 저축보험으로 가입 한 달 후 해지해도 환급률이 100% 이상이다. 현재 2.9%의 가장 높은 공시이율을 제공하며 필요 시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원하는 '세테크'족과 일찌감치 내년을 위한 저축플랜을 세우는 분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특히 연금저축은 지금이 가입 적기로, 추가납입 기능 등을 활용하면 연말정산 환급금을 보다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손규미 기자 skm@fe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