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 조정현 기자)에뛰드하우스가 환절기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부여하고 광나는 예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지니 멀티 밤'과 '지니 멀티 오일'을 29일 출시한다.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지니 멀티 밤은 환절기 들뜨고 푸석푸석한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부여하는 광채 코팅 멀티 밤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와 더불어 가벼운 발림성과 높은 흡수력의 지니 멀티 오일은 지니 멀티 밤과 함께 환절기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다양한 활용법을 제안한다.
또한 이 두 가지 신제품은 천연유래성분으로 구성됐으며 7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한 제품으로,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피부 해결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뿐만 아니라 이 두 제품은 ‘멀티’라는 이름의 속성처럼 다채로운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지니 멀티 밤과 지니 멀티 오일 자체만으로도 보습과 영양은 물론 메이크업 부스팅, 롱래스팅 효과 등 멀티 시너지 기능을 갖췄으며 그 외에도 헤어트리트먼트, 보습 슬리핑 팩, 영양 크림, 네일 큐티클 관리, 꿈치 및 각질 관리, 아이크림 대용, 튼살 방지, 자극 없는 제모, 진정 크림 등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새로 출시되는 지니 멀티 밤과 지니 멀티 오일’ 2종은 현재까지 개발된 제품 사용법인 지니 케어만 70여가지가 넘을 정도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미니멀한 사이즈의 틴 케이스와 튜브 타입으로 제작돼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파우치 속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에뛰드하우스의 지니 멀티 밤(35g·9500원)과 지니 멀티 오일(20㎖·9500원)은 29일부터 전국 에뛰드하우스 매장 및 온라인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조정현 기자 apple@f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