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엔비디아-닌텐도 원금 85% 부분지급 조기상환형 해외주식 ELS 판매
미래에셋대우 엔비디아-닌텐도 원금 85% 부분지급 조기상환형 해외주식 ELS 판매
  • 장인성 기자
  • 승인 2017.09.19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융경제신문 장인성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9일부터 엔비디아와 닌텐도 주식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ELS(주가연계증권)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1587회 엔비디아(NVIDIA)-닌텐도(NINTENDO) 원금 85% 부분지급 조기상환형 해외주식 ELS’는 만기 1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3, 6, 9개월)에 모든 기초 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 이상이면 연 13.2%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자산(엔비디아, 닌텐도)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 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보다 떨어졌다면 최대 15%까지 원금 손실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제21586회 엔비디아(NVIDIA)-텐센트(Tencent) 원금 90% 부분지급 조기상환형 해외주식 ELS’는 만기 1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3, 6, 9개월)에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면 연 12.6%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 자산(엔비디아, 텐센트)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 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 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보다 떨어졌다면 최대 10%까지 원금 손실이 있을 수 있다.

이번 상품은 미국 나스닥과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해외주식을 기초 자산으로 하지만 원화로 청약하고 원화로 만기상환을 받기 때문에 해외 통화 환전이 필요 없다. 또한, 별도의 환해지가 필요 없고 환율에 의한 수익 변동도 없다.

이번 상품은 22일 오후 1시 30분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성 기자  ft20@fe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경제신문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25 에이스가산포휴 904호
  • 대표전화 : 02-783-7451
  • 독자제보 및 광고문의 : 02-783-2319
  • 팩스 : 02-783-1239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418
  • 등록일 : 2010-11-18
  • 발행인·편집인 : 최윤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주경
  • 금융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금융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etimes.co.kr
  • ND소프트
뉴스레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