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신문에 생일축하 광고

소녀시대의 팬카페인 네이버 ‘시스터스’와 다음 ‘화수은화’ 그리고 태연 팬카페 네이버 ‘화이탱’은 소녀시대 리더 태연 생일을 위해 모 스포츠신문에 광고를 내고 23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신문광고에는 지금까지 태연이 불렀던 솔로 곡들의 제목을 광고문구에 포함시켜 팬들의 애정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전북지역본부에 각각 100만원씩의 해피빈을 태연의 이름으로 기부하고 봉사활동도 벌였다.
이번 기부 및 봉사활동을 기획한 시스터스 봉사팀장 김수현 씨는 “이전까지는 봉사활동 신청자는 많은데 비해 실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수를 여러 여건상 제한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며 “앞으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은 그 범위와 장소를 확대해서 되도록 많은 팬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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