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 장인성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본사 5층 연수실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미국달러 전망 및 글로벌 투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설명회 1부에서는 리서치센터 박정우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미국 달러 및 글로벌 경제 전망을, 2부에서는 백찬규 수석연구원이 ▲글로벌 투자 전략 및 유망 ETF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달러와 중앙은행 정책 전망을 둘러싼 글로벌 투자전략이 주된 내용이 될 전망이다. 설명회 후에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별도의 Q&A 시간을 마련해 궁금증을 해소할 기회도 제공한다.
해외투자영업부 박태홍 상무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미국시장 및 글로벌 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공적인 해외투자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해외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까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유선(해외투자영업부 02-3276-5692/5300)으로 하면 된다. 앞으로도 매월 셋째 수요일에 ‘해외주식 시장 및 글로벌ETF 투자전략’ 등 여러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해외투자영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성 기자 ft20@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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