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자산관리 앱, ‘신한아이 알파’ 개편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자산관리 앱, ‘신한아이 알파’ 개편
  • 장인성 기자
  • 승인 2017.08.08 15: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융경제신문 장인성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자산관리 모바일 앱 ‘신한아이 알파’를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변경된 ‘신한아이 알파’는 사용자 환경의 심플함과 사용편의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모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디지털 브랜치로써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계좌 개설, 투자정보서비스,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 거래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비대면 계좌개설시 이용단계가 간소화 되었고, 증권업계 최초로 미성년자도 비대면 계좌개설이 가능해졌다.

트레이딩 서비스도 전면 개편되었다. 글로벌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를 반영해 세계 각국의 주식들을 국내 주식처럼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화면을 개선했다. 손쉬운 채팅상담을 통해 신한금융투자의 상품 및 서비스를 문의할 수 있는 ‘Talk상담’ 기능도 어느 메뉴에서나 바로 접근이 가능하다. 모바일 푸시 기능을 이용한 알리미 서비스도 맞춤형으로 강화되어 급변하는 시장상황에서도 다양한 투자정보와 계좌정보를 원하는 시간에 받아 볼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 현주미 본부장은 “’신한아이 알파’ 개편을 통해 스마트폰만 있으면 영업점 방문 없이 신한금융투자의 주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장인성 기자  ft20@fe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경제신문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25 에이스가산포휴 904호
  • 대표전화 : 02-783-7451
  • 독자제보 및 광고문의 : 02-783-2319
  • 팩스 : 02-783-1239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418
  • 등록일 : 2010-11-18
  • 발행인·편집인 : 최윤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주경
  • 금융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금융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etimes.co.kr
  • ND소프트
뉴스레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