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장인성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다음달 31일까지 가수 윤종신을 광고모델로 내세워 ‘비대면 계좌개설 신규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 내용은 하이투자증권 신규고객(휴면계좌 포함)이 지점 방문없이 스마트폰으로 비대면계좌를 개설할 경우 주식거래 수수료 7년간 무료, 100만원 이상 거래시 현금 5만원을 지급한다.
또 계좌개설일로부터 1년간 신용담보대출 이자율 연 4.9% 적용 및 100만원이상 실행시 현금 2만원 추가 지급, 종목추천 서비스 1개월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100만원 추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하이투자증권은 윤종신을 광고모델로 발탁하여 그의 주특기인 아재개그를 컨셉으로 비대면 계좌 개설 절차와 추가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 등을 6편의 영상으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해당 영상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벤트에 앞서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MTS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면서 “추가로 제공하는 혜택 중 신용/담보대출 이벤트의 경우 향후 1년간 발생하는 이자를 계산해보면 업계 최저수준임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인성 기자 ft20@fetimes.co.kr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