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손해보험이‘콜롬비아 대홍수 이재민 돕기 모금행사’에 참석해 계열사인 LIG넥스원과 함께 총 1억원의 성금을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에 전달했다.
사단법인 한·중남미협회와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 서울클럽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에서 한·중남미협회 주요 회원사인 LIG손해보험과 LIG넥스원은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한편 콜롬비아는 지난해 12월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300여명의 사망자와 120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나영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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