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 조정현 기자)배스킨라빈스가 자녀를 둔 부모들을 타겟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맛을 골라 구성한 ‘아빠왔다 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인 아빠왔다 팩은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플레이버 5종에 매달 출시되는 이달의 맛 1종까지 총 6종의 아이스크림을 싱글컵에 담아 한 세트로 구성한 패키지다. 다양한 토핑과 화려한 비주얼의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된 어드벤처 세트,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플레이버로 구성된 베스트 세트, 심플하고 기본적인 맛으로 구성된 클래식 세트까지 총 3가지 조합이 있다. 가격은 1만6000원이다.
배스킨라빈스는 매장에서 아빠왔다 팩 구입시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3000원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최종 결제 금액이 1만6000원 이상일 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M포인트 사용을 제외한 타 쿠폰, 타 행사, 제휴 할인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배스킨라빈스 직원들은 아빠왔다 팩 출시를 기념해 지난 16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초원교실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바쁜 부모님들을 대신해 어린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선물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아빠왔다 팩은 비알코리아 신입사원들이 어릴 적 아버지가 퇴근길에 사오신 아이스크림의 추억을 담아 낸 아이디어가 실제 상품화 된 케이스”라며 “퇴근 길,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아빠왔다 팩을 선물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정현 기자 apple@fetimes.co.kr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