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원빈이 아역배우 김새론에게 노트북에 이어 또 다시 선물을 해 딸바보임을 입증했다.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호흡을 맞췄던 김새론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빈 아저씨가 주신 머리빗 마음에 쏘옥 들어요’라며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화제의 이 제품은 프랑스 필론(pylones) 제품으로 핑크빛 공주 그림이 그려진 화려한 색상의 머리빗이다.
네티즌들은 ‘원빈 딸바보 인증샷’, ‘역시 원빈의 소녀’, ‘부러우면 지는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현자 부장 song228@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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