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 장인성 기자) 키움증권은 총상금 1억원 규모로 '키움증권 TIGER ETF 실전투자대회'를 단독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5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9주간 진행한다.
대상 종목은 TIGER 200선물 레버리지ETF(A267770), TIGER 200선물 인버스2X ETF(A252710)로 두 종목은 각각 KOSPI200지수의 일변동률을 양의 2배, 음의 2배로 추종하는 ETF이다.
총 3개 부문(5천클럽, 1천클럽, 1백클럽)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수익률 부분 30명, 수익금 부분 2명에 대해 시상한다. 또한, 참가신청자 100명을 추첨하여 참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최고 시상금 3천만원을 포함하여 총 시상규모는 1억원이다.
참가신청은 5월8일부터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 영웅문S(모바일앱)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성 기자 ft20@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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