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 손규미 기자)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25일, 회장 추천 심사위원회(이하 회추위)를 통해 차기 회장 후보로 강길만 전 NH농협생명보험 상근감사위원을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20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회추위를 구성한 바 있다.
회추위는 회원사 중 소속 설계사 수 1000명 이상에서 2명, 1000명 미만에서 2명, 그리고 개인보험대리점에서 2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회추위는 보험대리점 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권익보호, 대리점업계의 현안 문제를 적극적으로 풀어 나갈 수 있는 인물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보험대리점협회는 다음달 25일 임시총회를 통해 6월3일부터 2019년 6월2일까지 2년간 협회를 이끌어갈 제5대 차기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손규미 기자 skm@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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