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봉숭아학당에 돌아왔다.
‘허당’은 국회의원을 모토로 한 개그로 학교시험을 게임으로 대체하자는 발상을 통해 웃음을 자아냈다.
국어는 끝말잇기, 수학은 3,6,9 게임, 도덕은 진실게임, 역사는 왕게임, 세계지리는 부르마블로 하자는 것으로 엉뚱한 공약을 내걸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20일 첫선을 보인 허당은 네티즌과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역발상의 공약으로 웃음을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나영 lny@fetimes.co.kr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