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수익률 달성시 채권형펀드로 변경 가능
KB생명의 'KB Star 변액연금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에 투자해 실적에 따라 연금액이 변동되는게 특징이다.
수익이 발생한 적립금을 계약 후 3년 이상 지나면 계약자가 선택한 목표 수익률(130, 150, 170, 200%)에 도달했을 경우 적립금 전액을 채권형 펀드로 자동변경할 수 있는 자동변경 옵션이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 종료 후 계약자가 적립금을 안정적인 공시이율로 운용할 수 있는 일반계정전환 옵션도 있다.
펀드유형으로는 보험료로 투자되는 총 9가지 펀드(국내펀드 6종, 해외펀드 3종) 중 가입시 8개, 계약후 9개까지 선택할 수 있어 투자 성향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다.
계약일로부터 5년 이후 여건상 보험료 납입이 어려울 경우 최대 3회까지 보험료 일시납입중지를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편리한 자금운용까지 더해져 상황에 맞는 밎춤형 자금운용을 할 수 있다.
연금개시 전에는 중도인출과 추가납입을, 연금개시 후에는 연금 개시전 설정한 생활설계자금비율대로 목돈을 활용할 수도 있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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