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는 돌려받고 보장은 종신까지

신한생명의 '신한스마트플러스종신보험'은 종신보험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사망보장과 보험기간 중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받아 노후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 상품은 실세금리인 공시이율로 적립(최저보증이율 3.75%)하는 변동금리형으로 제1보험기간 종료시점에 납입보험료의 50%를 중도축하금으로 확정 지급한다.
제1보험기간은 보험가입시 55~8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제2보험기간에도 초과적립액 중 납입한 보험료의 50%까지 횟수에 제한없이 환급받을 수 있어 계약당시 사망보장금액은 종신토록 유지하면서 납입보험료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 중 사망할 경우, 보험가입금액과 기본적립금의 110% 중 큰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하며, 고객이 원할 경우 45세 이후에는 연금으로도 전환 가능하다.
주계약 가입금액 5천만원 이상의 고액계약에 대해서는 최대 5%의 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장애인 가족의 경우 추가로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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