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7년 후 통합보험을 적립형으로 변경 가능

대한생명의 '스마트변액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은 통합보험으로 보장을 받다 가입 7년 이후부터 변액유니버셜 기능을 갖춘 적립형 계약으로 상품종류와 보험대상자를 변경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계약자 본인 명의의 적립형 계약으로 바꿀 수도 있고, 자녀 명의로 전환해 자녀에게 물려줄 수도 있다.
45세 이후에는 연금전환 기능을 통해 은퇴 이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적립형 계약의 피보험자가 사망 또는 80% 이상 장해시 재해로 인한 경우는 계약전환시점에 선택한 기본보험료의 12배, 재해 이외의 원인일 경우는 기본보험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과 계약자 적립금을 보험금으로 지급한다.
통합보험으로 활용할 경우, 한 건의 보험계약으로 계약자 뿐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처음 가입할 때 특약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특약을 20개까지 추가할 수 있어 가입 후 한 달이 지나면 납입기간 동안 필요한 특약을 추가할 수 있어, 편리하게 리모델링을 할 수 있다.
아울러 펀드의 운용실적이 좋으면 기본 보험금에 투자수익을 통한 추가보험금을 받고, 투자수익이 저조하더라도 최저 사망보험금은 보장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의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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